DCG 산하 포티튜드, ‘무부채’ 내세웠지만 손실·비트코인 편중 드러나

바리 실버트의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소유한 제크캐시(ZEC) 채굴 플랫폼 포티튜드 마이닝 홀딩스가 예상보다 훨씬 무거운 재무 부담을 드러냈다. 회사는 대규모 부채와 연속 손실을 안고 있었고, 2025년 매출의 대부분도 ZEC가 아닌 비트코인(BTC) 채굴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공개된 공시와 프로토모스(Protos) 보도에 따르면 포티튜드는 지난달 배포한 투자자료에서 ‘무부채’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6월 1일 2,600만달러 규모의 신용한도를 체결했고, 자료가 공개되기 전 이미 830만달러 넘는 차입금을 사용한 상태였다. SEC 규정에 따라 더 최신 재무정보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문제는 부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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