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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국정상황실장,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경제안보비서관으로…”관세협상 고려”(종합)

by 코인리더스 뉴스팀 on 7월 22, 2025 at 10:00 오후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경제안보비서관으로…”관세협상 고려”(종합) 대통령실 “국제통상경제 전문가”…후임에 김정우 전 의원 물망     송기호(62)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국가안보실 산하의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송 실장은 국제통상경제 전문가로서 현재 대미 관세협상의 중요도를 고려해 수평 보직 이동할 예정”이라고 이날 언론에 알렸다.  경제안보비서관은 국가안보실에서 경제 분야의 외교·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오현주 3차장 산하 보직으로, 송 비서관은 당면한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비롯해 국제 무역·통상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송 비서관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은행에서 일하다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으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국제통상 관련 저서도 여러 권 펴냈다.  그는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나 지난달 13일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상황실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송 비서관의 빈 자리를 채울 차기 국정상황실장은 김정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스테이블코인·디파이까지...XRPL, 기관들이 몰려들기 시작

스테이블코인·디파이까지…XRPL, 기관들이 몰려들기 시작

by 박소현 기자 on 7월 22, 2025 at 10:00 오후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토큰화된 현실자산(RWA)이 엑스알피 레저(XRPL)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연초 대비 2,260% 상승해 1억 1,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으로 확장되는 XRPL 생태계가 기관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Ripple)과 토큰 릴레이션즈(Token Relations)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XRPL 기반 토큰화 RWA 가치는 1월 500만 달러에서 현재 1억 1,800만 달러로 급등했다. 최근 미국 국채, 부동산 등 자산의 XRPL 기반 토큰화에 대한 기관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XRPL의 디파이 생태계도 확장되고 있다. 탈중앙화 금융 부문 총 예치 자산(TVL)은 57% 증가해 8,666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 증가로 일일 평균 거래 건수는 177만 건에 달한다. 네트워크 수수료는 평균 0.000037달러로 매우 낮아, 고빈도 결제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XRPL 상에는 RLUSD를 포함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이 운영 중이다. 이는 기존의 결제 중심에서 벗어나 자산 토큰화, 기관용 디파이 등으로 플랫폼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네트워크 인프라도 강화됐다. XRPL은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170개 이상이 유효성 검증 노드다. 리플은 전체 검증 노드의 약 1%만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는 높은 분산성과 1초당 1,000건 이상의 거래 처리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리플은 아랍에미리트, 유럽, 한국, 남미 등에서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확장 중이다. 두바이 부동산의 토큰화 협업, DZ뱅크·소시에테제네랄 등의 스테이블코인 통합, 싱가포르와 한국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기관 채택 기반을 넓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파월, 통화정책·트럼프 압박 언급 자제

파월, 통화정책·트럼프 압박 언급 자제

by Coinness on 7월 22, 2025 at 9:51 오후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이 오늘 연설에서 통화정책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압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7월 말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인 만큼 발언을 자제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 "XRP, 30달러 간다...36시간 내 4달러 도달 가능성도 있어"

전문가들 "XRP, 30달러 간다…36시간 내 4달러 도달 가능성도 있어"

by 이선영 기자 on 7월 22, 2025 at 9:49 오후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3달러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 내 4달러 돌파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이제 XRP가 2달러대에 머물던 시기를 완전히 벗어났으며, 본격적인 상승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레이더 24HRSCRYPTO는 XRP가 36시간 이내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4달러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이제 2달러대 XRP를 기다리는 것은 의미 없다”고 강조하며, 상승 기반이 이미 구조적으로 전환됐다고 진단했다. 현재 XRP는 3.4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2.4% 하락했지만, 지난 7일 동안 21%, 지난 30일 동안 66% 상승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에는 3.66달러까지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4HRSCRYPTO는 XRP의 가격 구조가 실질적 전환을 맞이했다고 설명하며, “현실적 유틸리티를 갖춘 토큰이 모멘텀을 얻기 시작하면 가격이 쉽게 다시 무너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변동성은 오히려 강세장을 지지하며 하락보다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XRP의 지지선이 상승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XRP가 이제 투기적 자산이 아닌 구조적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가격 목표로 5달러, 6달러, 나아가 7달러까지 제시하며 상승 여력을 높게 봤다. 또한, CrediBULL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분석가는 2019년 말 매입한 XRP 투자금이 현재 약 20배 상승했다고 전하며, XRP가 아직 본격적인 랠리 초입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6~12개월 내 XRP가 최대 30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람보르기니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나스닥 상장사 스카이코프 솔라 그룹, ETH 투자 계획

나스닥 상장사 스카이코프 솔라 그룹, ETH 투자 계획

by Coinness on 7월 22, 2025 at 9:34 오후

나스닥 상장사인 태양광 업체 스카이코프 솔라 그룹(티커 PN)이 일부 보유 현금 및 재생에너지 투자 수익으로 ETH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8월부터 BTC, ETH, USDC, USDT 등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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