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
엑스알피(XRP, 리플)와 스텔라(XLM)가 주요 이동평균선을 밑돈 가운데 파생상품 지표까지 약세로 돌아서면서 추가 조정 위험이 커지고 있다.
7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전날 4% 넘게 하락한 뒤 화요일 1.05달러에 거래됐으며, XLM도 전날 5% 이상 떨어진 데 이어 0.172달러로 밀렸다. 모멘텀 지표 약화와 파생상품 시장의 매도 우위가 맞물리면서 두 알트코인 모두 단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XRP와 XLM의 롱·숏 비율은 각각 0.83과 0.98로, 모두 한 달여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비율이 1을 밑돌면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다. 펀딩비도 지난 월요일 음수로 전환돼 XRP는 -0.0058%, XLM은 -0.0210%를 기록했다.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가 형성되며 약세 심리가 확인됐다.
XRP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13달러와 100일선 1.21달러, 200일선 1.42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약세 구간인 39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소폭 음수를 나타내 매도세가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등할 경우 1.13달러가 첫 저항선이며 이후 1.22달러와 1.30달러를 넘어야 약세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 하락 시에는 심리적·구조적 지지선인 1달러가 핵심 방어선으로 지목됐다.
XLM도 50일 지수이동평균선 0.187달러와 100일선 0.186달러, 200일선 0.196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격은 피보나치 78.6% 되돌림 구간인 0.173달러도 밑돌아 단기 반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상대강도지수는 38,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소폭 음수로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XLM이 반등하려면 0.173달러와 0.177달러를 먼저 회복한 뒤 0.186~0.187달러 저항대를 돌파해야 한다. 이후 저항선은 0.196달러와 0.200달러다. 반면 0.142달러 지지선과 사이클 저점인 0.139달러가 무너진 상태로 일봉을 마감하면 조정 폭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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