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위너즈” 재도약?
1. 스캠 의혹 최초 제기 (2024년 초)
-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플루언서를 앞세워 진행한 마케팅으로 ‘스캠코인’ 의혹이 제기됨
- 유사수신·다단계, 불법도박 성격을 띤다는 지적과 함께, MEXC 거래소 상장 및 소액 유통 등 가격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연루
- 유튜버 ‘오킹’은 초기에 이사로 등재되고, 투자 사실을 부인했다가 결국 사과하며 연루 인정
- 유튜버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별놈들’ 나선욱 등도 연루 의혹을 받았으나, 모두 관계 부인
- 매니 파퀴아오 재단과 고문 계약했다는 홍보 역시 사실이 아니며, 파퀴아오 측이 사진·명의 무단 사용이라며 항의함
3. 경찰 수사 및 압수수색 (2024년 2~4월)
- 금융위원회로 민원이 접수되어, 경찰이 스캠코인 및 불법도박 의혹 수사에 착수
- 위너즈 본사 및 대표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됨
4. 구속영장 신청 및 기각 (2024년 6~7월)
- 전 대표(최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6월 구속영장 신청
-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7월 초 최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
5. 구조적 의혹 및 업계 분석
6. 이후의 전개 (2025년 6월)
- 위너즈코인은 스캠 논란 이후 글로벌 거래소 Bitget에 상장되었으며, 스포츠 생태계와 교육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신뢰 회복을 시도 중
🧾 타임라인 요약
시기 | 주요 사건 |
---|
2024년 초 | 스캠 의혹 및 유명인 연루 보도 시작 |
2~4월 | 금융위 → 경찰 수사, 압수수색 실시 |
6월 | 전 대표 구속영장 신청 |
7월 | 법원, 구속영장 기각 |
2025년 6월 | Bitget 상장으로 재도약 시도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