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2,000BTC 쏟아냈다"…채굴 기업들 집단 매도 ‘충격’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채굴/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채굴/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 기업들이 1분기 동안 사상 최대 규모 물량을 시장에 내놓으며 공급 충격을 키운 상황이다.

 

4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상장 채굴 기업들은 2026년 1분기 동안 3만2,000BTC 이상을 매도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도 기록을 세웠다.

 

이번 매도 규모는 2025년 연간 전체 매도량을 넘어선 수준이다. 테라-루나 사태 당시 약 2만BTC 매도 규모도 웃돌면서 채굴 업계 전반의 현금 확보 움직임이 한꺼번에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마라(MARA), 클린스파크(CleanSpark), 라이엇 플랫폼(Riot Platforms), 캉고(Cango),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비트디어(Bitdeer) 등 주요 채굴 기업들도 매도 행렬에 합류했다. 일부 기업은 수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처분해 운영 자금 확보와 부채 상환에 활용했다.

 

비인크립토는 채굴 수익성 악화를 이번 매도의 배경으로 짚었다. 해시프라이스는 페타해시당 30달러 초반 수준까지 떨어졌고, 채굴 마진도 그만큼 압박을 받았다.

 

이번 대규모 매도는 상장 채굴 기업들이 보유 물량 축소를 통해 재무 대응에 나선 흐름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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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2,000BTC 쏟아냈다"…채굴 기업들 집단 매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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