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그리넥스(Grinex)가 대규모 해킹으로 약 10억 루블(약 1300만 달러, 한화 약 193억 원)을 탈취당하며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제재 회피’ 통로로 지목됐던 플랫폼이 마비되면서 러시아 관련 자금 흐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국가 개입 의혹까지 제기된 ‘고도화 해킹’그리넥스는 텔레그램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보안 침해 사실을 공개하며, 공격이 매우 정교하고 조직적이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격의 디지털 흔적과 방식은 ‘비우호국가’의 국가 단위 조직만이 보유할 수 있는 자원과 기술 수준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번 공격이 단순 금전 탈취를 넘어 ‘러시아 금융 주권에 직접적인… 더보기
제재 회피 의혹 거래소 그리넥스 해킹… 1300만달러 탈취에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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