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재진입 가능성에 주목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에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코스피가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제 지수 체계에서는 여전히 신흥국 시장으로 분류돼 있어 시장의 체급과 국제적 평가 사이에 간극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MSCI는 각국 증시를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등으로 나눠 지수를 만든다. 한국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상위권 증시로 평가받지만 현재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과 함께 신흥국 지수에 포함돼 있다. 이 분류는 단순한 명칭 문제가 아니라 실제 자금의 성격을 좌우한다. 신흥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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