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와 관광 수지 호조, 백화점 업황 ‘비중 확대’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2일 백화점 업황이 원화 약세와 관광 수지 개선, 내국인 소비 지속에 힘입어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관광객 유입이 늘고 국내 소비도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유통 대형주의 실적 여건이 우호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판단이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월 한국 관광 수지가 1억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관광 수지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쓰고 간 돈과 한국인이 해외여행에서 쓴 돈의 차이를 뜻하는데, 시장에서는 적자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흑자가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원화 약세로 한국 여행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데다, 중국인 방한객이 지난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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