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 경매시장 열기, 아파트 낙찰가율 100% 돌파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경매 시장에서도 감정가를 웃도는 낙찰이 잇따르고 있다. 일반 매매시장에서 매물이 줄고 가격이 뛰자,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다고 판단한 경매로 몰린 결과다.14일 법원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2일까지 화성 동탄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109.2%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실제 낙찰가격의 비율인데, 100%를 넘었다는 것은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는 뜻이다. 이달 동탄에서는 아파트 8건이 경매에 나와 7건이 낙찰됐고, 낙찰률은 87.5%에 달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0·15대책 당시 규제지역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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