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3분기 흑자 기대…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열쇠

삼성증권은 삼성SDI가 시장 예상보다 이른 올해 3분기에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12일 전망했다. 전기차 배터리 업황이 아직 완전히 살아난 것은 아니지만, 에너지저장장치와 데이터센터 관련 배터리 수요가 실적 버팀목으로 떠오르면서 수익성 회복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SDI의 올해 2분기 매출을 3조7천억원, 영업손실을 735억원으로 추정했다. 적자가 이어지더라도 시장 예상치인 영업손실 766억원보다는 나은 수준이라는 의미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74만원에서 68만원으로 낮췄다. 11일 정규장에서 삼성SDI 종가는 49만8천500원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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