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E 가격지수 변경…물가 상승률 낮아질 가능성

미국 상무부가 개인소비지출, 즉 PCE 가격지수의 일부 산출 방식을 손질하기로 하면서 미국의 대표 물가 지표가 기존보다 다소 낮게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은 자산관리 서비스, 소프트웨어, 법률 서비스 등 세부 항목 3개의 측정 방식을 바꾸고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같은 통화정책을 정할 때 특히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인 만큼, 이번 조정은 단순한 통계 개편을 넘어 금융시장과 정책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개편된 방식이 오는 9월 30일 발표되는 8월 지표부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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