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이란 원유 생산 감산 압박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실효를 거둘 경우 이란은 약 2주 안에 원유 생산을 줄여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원유를 계속 뽑아내더라도 실어 나를 통로가 막히면 저장 공간이 빠르게 차오르고, 결국 생산 자체를 조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파이낸셜타임스가 15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위성 분석업체 카이로스는 이란의 미출하 원유 저장 탱크가 현재 51%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채워져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의 현재 원유 수출량은 하루 약 180만 배럴인데, 이 기준으로 계산하면 남은 저장 여력은 약 16일치 생산분에 해당한다. 다만 실제 산유국 운영에서는 저장시설이 완전히 찰 때까지 버티기보다 그 이전에 감산에 들어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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