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출범 11년을 맞으며 ‘탈중앙화 컴퓨터’라는 초창기 비전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는 동시에, 이를 뒷받침해온 이더리움 재단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기술뿐 아니라 조직 자체의 재정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전환기다.이더리움 11년, 네트워크를 넘어 ‘기관의 변화’까지2015년 7월 30일 출범한 이더리움은 수십억 달러 규모 토큰화 자산의 기반이자 디파이(DeFi)의 정산 레이어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제 시장의 초점은 단순한 기술 진화가 아니라 이를 운영해온 ‘이더리움 재단’의 변화로 이동하고 있다.지난 1년은 재단 역사상 가장 격변적인 시기로 평가된다. 개발자·투자자·커뮤니티 전반에서 제기된… 더보기
이더리움 11년…재단 개편 속 금융 인프라로 자리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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