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리플), 1.1달러 회복에도 반등은 ‘주춤’…기관 수요 둔화에 꺾이나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1.10달러 지지선을 회복한 엑스알피(XRP)가 기관과 개인 수요 둔화에 막혀 반등 동력을 잃고 있다.

 

7월 27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주요 이동평균선이 하락하면서 단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화요일에는 1.16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코인글라스(CoinGlass)에 따르면,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은 22억1,000만XRP로 집계됐다. 전날 기록한 21억9,000만XRP보다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7월 20일 23억7,000만XRP를 기록한 뒤에도 투자자의 위험 선호는 살아나지 않았다.

 

XRP 현물 ETF 수요도 약해졌다. 지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금 흐름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누적 유입액은 14억9,000만달러다. 순자산은 1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FX스트리트는 장기 투자 수요가 가격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첫 저항선은 1.14달러다. 해당 가격에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이 겹쳐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49로 중립 수준이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0선을 소폭 웃돌았다. 하락 압력은 남아 있지만 매도 동력은 강하지 않은 상태다.

 

첫 지지선은 피보나치 100% 되돌림 선이 위치한 1.01달러다. 해당 가격이 무너지면 이전 주기 가격대까지 조정 폭이 확대될 수 있다. 반등 흐름을 되살리려면 1.14달러를 먼저 회복해야 한다. 이후 저항선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있는 1.22달러와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1.24달러다.

 

[기사 핵심 요약]

-XRP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은 22억1,000만XRP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XRP 현물 ETF 누적 유입액은 14억9,000만달러지만 최근 자금 흐름은 둔화했다.

-1.01달러가 핵심 지지선이며 1.14달러를 회복해야 1.22~1.24달러 상승 구간이 열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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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리플), 1.1달러 회복에도 반등은 ‘주춤’…기관 수요 둔화에 꺾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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