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6만 6,000달러 돌파 시도…"중동 호재에 위험선호 회복"

이란, 미국,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이란, 미국,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과 이란의 공습 중단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6,000달러 돌파를 시도했다.

 

7월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개장과 함께 6만 6,000달러에 근접했다. 미국과 이란이 상호 공습을 중단한 데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 재개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위험자산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2달러 부근까지 하락한 뒤 소폭 반등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약 0.3%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의 반등 흐름을 따라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QCP 캐피털(QCP Capital)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은 7월 들어 각각 약 11.6%, 24.6% 올랐다. QCP 캐피털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규제 영향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데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21일 단순이동평균인 6만 4,289달러와 50일 단순이동평균인 6만 3,261달러를 지지선으로 방어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매수세에 유리한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상승 흐름이 아직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반데포페는 향후 1∼3일 안에 6만 6,000달러부터 6만 7,000달러 구간을 강하게 돌파해야 지속적인 매수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시장 반등 과정에서 24시간 암호화폐 숏 포지션 청산액은 2억 5,000만달러에 근접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과 이란의 공습 중단과 미국 증시 상승 속에 비트코인은 6만 6,000달러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은 6만 4,289달러와 6만 3,261달러의 이동평균 지지선을 방어했다.

-암호화폐 숏 포지션 청산액은 24시간 동안 2억 5,000만달러에 근접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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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6만 6,000달러 돌파 시도…"중동 호재에 위험선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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