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연방 의원과 배우자, 부양 자녀의 ‘주식 매수’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치는 ‘내부자 거래’ 우려를 겨냥한 것이지만, 이미 보유한 주식의 매도까지 막지 못해 실효성 논란도 함께 커지고 있다.하원은 23일(현지시간) ‘Stop Insider Trading Act’를 232대 198로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법안을 발의한 브라이언 스틸 하원의원은 “어떤 의원도 내부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얻지 못하게 하겠다”며 위반 시 강한 처벌을 예고했다. 법안은 위반한 의원에게 2,000달러 또는 거래액의 10%에 해당하는 벌금과 함께 부당이득 환수를 부과하도록 했다.그러나 민주당 일부에서는 법안이 충분하지 않다고 반발하고 있다…. 더보기
미 하원, 의원·가족 주식 매수 금지안 통과…상원 문턱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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