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금융산업의 비용 구조와 가치사슬 전반을 바꾸는 ‘결정적 물결’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대출 심사, 자산관리, 세무, 고객응대, 리스크 관리까지 금융의 거의 모든 기능이 재편될 것이라는 주장이다.나이절 모리스는 최근 기고문에서 AI가 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에 이어 금융을 뒤흔들 다음 혁신이 아니라, 이들보다 더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994년 캐피털원 공동창업자로 참여해 데이터 기반 소비자금융 전략을 확산시킨 인물로, 현재는 핀테크 벤처투자사 QED 인베스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매니징 파트너를 맡고 있다.그는 과거 금융권이 ‘혁명’이라는 표현을 남발해온… 더보기
AI가 금융 ‘운영체제’ 바꾼다…은행·핀테크, 재구축 의지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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