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22일 장중 1,480원대 중반까지 오르고, 주간 거래 종가도 1,480원선으로 올라섰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480.1원으로 마감해 전날 같은 시각보다 6.7원 상승했다. 환율은 직전까지 6거래일 연속 내려 1,470원대 초반까지 밀렸지만, 이날은 개장 이후 줄곧 전일 종가인 1,473.4원 위에서 움직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한때 낮 12시 55분에는 1,484.3원까지 올라 불안 심리가 강하게 반영됐다.이번 환율 반등의 가장 큰 배경은 중동 정세 불안이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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