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인도네시아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인도네시아의 정책 불확실성과 재정 운용 부담이 겹치면서 국가 신용등급이 낮아질 가능성이 계속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정부 지출이 늘어나는 반면 세입 기반은 약해, 새 정권의 정책 추진력이 오히려 재정 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평가 부문 마틴 페치 부사장은 21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낮춘 이후 위험의 균형이 다소 부정적인 쪽으로 기울었다고 밝혔다. 무디스와 피치는 앞서 2026년 2∼3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집권 이후 재정 우려가 커지고 정책 결정에 대한 신뢰가 약해졌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의 국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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