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며 8,500선을 회복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다소 진정되자 위험자산을 꺼리던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났고, 외국인 자금이 유가증권시장으로 다시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8,526.12로 뛰어오른 뒤 장중 한때 8,603.48까지 올라 상승폭을 5.91%로 키웠다. 장 초반 변동성이 워낙 컸던 탓에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보다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질 때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멈추는… 더보기
코스피, 미-이란 종전 합의에 5% 급등…85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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