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20억원 이상 고가 주택과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 주택 비중이 함께 늘어나면서, 시장이 상단과 하단에서 동시에 움직이는 이중 흐름을 보였다.15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6년 5월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20억원 이상 비중은 13.6%로 1월보다 3.2%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 비중도 15.8%에서 19.5%로 2.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격 구간은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으로 23.8%였지만, 이는 1월과 비교하면 3.5%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중간 가격대의 비중이 줄고, 고가와 상대적 저가 구간 거래가 늘어난… 더보기
서울 아파트 시장, 고가·저가 동반 상승…이중 흐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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