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2분기 영업이익 43% 감소에도 매출 41% 증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은 크게 낮아졌지만, 매출은 방산 사업 확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9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4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 감소했다고 밝혔다.반면 매출은 1조1천679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증가했다. 순이익은 370억원으로 35.2%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07억원보다 20.2% 낮은 수준이다. 겉으로 보면 매출이 늘었는데도 이익이 줄어든 셈인데, 이는 일시적 요인이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회사는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이윤청구 소송 승소에 따른 일회성 이익 380억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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