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공매도 331% ‘폭발’…상승장 열리나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미국 물가 둔화를 발판으로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자 매도 포지션 청산 불균형이 331%까지 치솟았다.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가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3% 하락했다. 시장 전망치는 0%였다. 연간 상승률도 5.5%로 둔화했다.

 

물가 압력이 낮아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의 긴축 우려도 완화했다. 달러지수는 100.562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6만 5,244달러 위에 안착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1,927.42달러까지 올랐다.

 

XRP는 물가 지표 발표 전부터 4시간봉 상대강도지수에서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발표 직후에는 1.0964달러와 1.1127달러를 잇달아 돌파했다. 이후 1.1261달러에서 잠시 상승 흐름을 다졌다. 5월 중순부터 가격을 눌러온 장기 하락 추세선도 넘어섰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XRP 매도 포지션 청산액은 256만달러이다. 매수 포지션 청산액은 59만 3,260달러이다.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의 손실이 상승에 베팅한 투자자보다 4.31배 많았다. 청산 불균형은 331%를 기록했다.

 

유투데이는 매도 세력의 대규모 청산과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 돌파가 XRP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돌파한 가격대는 2026년 3분기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미국 생산자물가 둔화 뒤 1.1261달러까지 오르며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다.

-XRP 매도 포지션 청산액은 256만달러로 매수 포지션 청산액보다 4.31배 많았다.

-매도 포지션 청산 불균형은 331%까지 치솟으며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에게 대규모 손실을 안겼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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