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8일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주 전반에 투자심리 위축이 뚜렷해졌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46% 내린 23만2천500원에, SK하이닉스는 10.02% 하락한 163만4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가 23만원대로 밀린 것은 5월 4일 이후 두 달여 만이며, SK하이닉스도 5월 초 종가 수준까지 내려왔다.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대표 반도체 종목이 동시에 급락했다는 점에서 시장 충격이 적지 않은 모습이다.이번 하락은 중국 반도체 장비 산업의 진전 가능성이 부각된 데다, 인공지능 관련 투자 열기가 한 차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겹친 영향으로… 더보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락으로 투자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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