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
증시 급락과 유가 급등이 겹친 위험회피 장세에서도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에는 나흘 연속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 수요가 살아났다.
7월 19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나스닥100과 S&P500은 인공지능 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며 1% 넘게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도 고조됐다. 원유 가격은 올해 저점 대비 15% 넘게 뛰었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 결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금요일 하루 순유입액은 1억 3,200만달러였다. 주간 순유입액은 7,500만달러를 넘어섰다. 벤징가는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나타난 자금 유입을 매집 신호로 해석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수요가 확대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달 저점인 440억달러에서 476억달러로 증가했다. 가중 펀딩비는 6월 25일 이후 줄곧 양수를 유지했다.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급하는 양수 펀딩비는 매수 수요가 우세하다는 의미이다.
기술적 흐름도 반등 가능성을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25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한 종류인 가격 백분율 오실레이터(PPO)도 상승했다. 두 지표선은 기준선인 0 위로 올라섰다. 가격 흐름에서는 상승 채널도 형성됐다. 벤징가는 6만 7,375달러 돌파 시 7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음 시장 변수는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주간 기업 활동 발표이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주식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했으며 비트코인은 매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직전 주에는 현금 보유액을 늘리기 위해 2억달러가 넘는 비트코인을 매각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으며 금요일 순유입액은 1억 3,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달 저점인 440억달러에서 476억달러로 증가했다.
-벤징가는 6만 7,375달러 돌파 시 7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열린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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