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격히 꺾였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자 비트코인(BTC)은 6만5269달러 안팎까지 올랐고, 이더리움(ETH)도 1920달러를 웃돌았다. 13일(현지시간) 시장에서는 ‘물가 둔화’가 곧바로 위험자산 선호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5% 올라 시장 예상치 3.8%를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2.6%로, 예상치 2.8%보다 낮았다. 이 수치가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시장은 7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을 46.5% 안팎까지 반영했지만, 발표 이후 그 확률은 17%… 더보기
미 CPI 둔화에 비트코인 반등…7월 금리인상 확률 17%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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