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관계자들이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에 러시아의 위협을 언급하는 공개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유럽 당국자 3명과 미국 당국자 1명의 말을 인용해 미국 측이 최근 몇 주 사이 발트 3국과의 양자 회담에서 발언 수위를 낮춰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측은 일부 유럽 지도자와 당국자의 발언이 유럽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이 문제 삼은 발언에는 러시아가 전황에서 밀려 궁지에 몰렸고 절박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는 유럽 지도자들의 평가가 포함됐다. 당국자들은 요청이 대립적인 방식으로 전달되지는 않았다고… 더보기
미 국방부, 발트 3국에 러시아 위협 발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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