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선물 연 50조달러…비트코인 가격 흔든다

만기 없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인 무기한 선물이 연간 40조50조 달러(약 5경6000조7경원) 규모를 소화하며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를 압도하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27일(현지시간) 무기한 선물이 2015년 5월 비트멕스(BitMEX)에서 처음 선보인 뒤 11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금융상품 중 하나로 커졌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 상품을 퍼페추얼 스와프, 줄여서 ‘퍼프’라고 부른다.
◇ 만기 없는 선물, 롤오버 부담을 없앴다
무기한 선물의 핵심은 만기가 없다는 점이다. 일반 선물은 정해진 날짜에 계약이 끝나고 정산되기 때문에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다음 계약으로 갈아타는 롤오버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선물 가격과 현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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