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지난해 현금배당이 큰 폭으로 늘면서 국내 증시에서 주주환원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799곳 가운데 566곳이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했고, 이들이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35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30조3천억원보다 15.5% 늘어난 수준으로, 1년 새 4조7천억원이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전체 상장사 중 71%가 배당에 나섰고, 이들 가운데 약 81%는 5년 이상 배당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단발성 환원보다 꾸준한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이 많아졌다는 뜻이다.배당의 실질 매력도를 보여주는 시가배당률은… 더보기
국내 상장사, 역대 최대 배당금으로 주주환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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