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 테더(USDT)/챗GPT 생성 이미지 |
테더(Tether)가 출시 2년 만에 금 기반 파생 스테이블코인 aUSDT를 정리하며 수요가 몰리는 XAUT와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한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는 얼로이 바이 테더(Alloy by Tether)와 aUSDT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 회사는 이용자 활동과 시장 수요, 사업 우선순위를 검토한 뒤 결정을 내렸다. 신규 포지션 개설과 aUSDT 발행은 즉시 중단됐다.
aUSDT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구축된 초과담보형 파생상품이다. 이용자는 금 연동 토큰 XAUT를 담보로 맡기고 aUSDT를 발행할 수 있었다. 금 가격 상승에 대한 노출을 유지하면서 달러와 유사한 유동성을 확보하는 구조이다.
얼로이 바이 테더의 시가총액은 120만 달러이다. 담보로 묶인 금은 14.73kg이며 가치는 약 220만 달러이다. 이용자는 9월 17일까지 aUSDT를 반환하고 담보로 맡긴 XAUT를 돌려받아야 한다.
테더는 수요와 유동성이 더 풍부한 XAUT에 역량을 모은다. XAUT 시가총액은 30억 달러이며 2만 2,169kg의 실물 금을 담보로 보유하고 있다. 금 가격이 온스당 5,300달러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당시 시가총액도 급증했다. 이후 금 가격은 고점에서 19% 하락했다.
테더는 지난 2월 귀금속 플랫폼 골드닷컴(Gold.com) 지분 12%를 1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XAUT를 해당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다. 테더는 수요가 부진한 CNHT와 EURT도 앞서 정리했다. 반면 조지아 정부와 협력해 라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GELT 출시를 추진하며 상품군 재편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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