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법안, 이더리움(ETH)·솔라나(SOL) 방향 가른다…4주 뒤 운명은?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미 의회,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미 의회,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향후 4주가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의 규제 수혜 여부를 가를 승부처로 떠올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7월 1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중대 분기점에 섰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7월 17일 관련 청문회를 연다. 상원 여름 휴회까지 남은 기간은 약 4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상원에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중국이 암호화폐와 AI 모두에서 이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예측시장이 반영한 연내 통과 가능성은 50% 수준이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창업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도 “현재 가능성은 50대 50”이라고 평가했다.

 

영상은 법안 통과가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강력한 상승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탈중앙화금융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 승인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영상은 이더리움이 다음 상승장에서 1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제시했다.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근거도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빌 밀러 4세(Bill Miller IV)는 미국의 올해 재정적자 전망치가 1조 9,000억 달러라고 설명했다. 새로 발생하는 미충당 재정 의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보다 50% 크다고 주장했다. 통화 공급 확대와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 수요를 높일 수 있다는 논리이다.

 

기관의 토큰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블랙록(BlackRock, BLK)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S), JP모건(JPMorgan Chase, JPM),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 등 50여 개 금융기관이 영국의 관련 협의체에 참여했다. SBI홀딩스(SBI Holdings)는 일본의 첫 암호화폐 금융시장 구축 파트너로 솔라나를 선택했다. 영상은 비트코인이 5만 4,000~5만 6,500달러를 시험한 뒤 7만 달러를 향할 수 있다는 분석도 소개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50% 수준으로 평가됐다.

-법안 통과 시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규제 명확화의 주요 수혜 자산으로 부상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미국 재정적자 확대와 기관의 토큰화 사업 확산 속에서 장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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