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000달러 도달?…전문가가 꼽은 운명의 2026년 시나리오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글로벌 금융 기관의 전면적인 채택과 리플의 생태계 확장 전략이 맞물릴 경우 2026년 말까지 개당 1,000달러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이 제기되었다.

 

3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Ascension Group)의 최고경영자 제이크 클레이버(Jake Claver)는 최근 폴 배런(Paul Barron)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엑스알피(XRP)의 가격이 세 자릿수 혹은 네 자릿수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클레이버는 XRP가 단순한 시장 사이클을 넘어 글로벌 금융 결제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경우 1,000달러 도달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XRP는 1.4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해당 목표가는 현재 가격 대비 수천 배 이상의 상승을 의미한다.

 

클레이버는 이러한 폭등의 핵심 전제 조건으로 주요 은행과 기관 투자자들의 XRP 전면 채택을 꼽았다. 그는 리플(Ripple)의 모니카 롱(Monica Long) 사장이 언급한 2026년 기관 채택 성장 시나리오를 인용하며, 기관들이 리플의 금융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자산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뛸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대규모 국경 간 결제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XRP의 가격이 현재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어야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다는 논리를 폈다.

 

리플의 공격적인 기업 인수와 사업 다각화도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동력으로 지목되었다. 클레이버는 리플이 최근 추진 중인 자산 관리 솔루션과 스테이블코인 RLUSD 관련 업데이트가 전체 생태계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급 부족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가 고액 결제 자산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시장이 요구하는 높은 가격대에 먼저 도달해야 한다”라며 제도권 금융의 수요 폭발이 가격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내 엑스알피 현물 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유입 규모가 1,000달러를 견인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나, 기관들의 참여가 확대될수록 시장의 하방 지지선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리플이 법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표준으로 안착하느냐가 이번 낙관론의 실현 여부를 가를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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