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TD 시퀀셜 ‘매수’ 뜨자 1.35달러 반등설 주목…47% 손실이 바닥 신호?

리플(XRP)

▲ 엑스알피(XRP)

 

XRP에 단기 매수 신호가 나왔다. 최근 매수자 손실도 2020년 이후 가장 깊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5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RP 4시간봉 차트에서 TD 시퀀셜(TD Sequential)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TD 시퀀셜은 가격 전환 가능성을 보는 기술적 지표다.

 

TD 시퀀셜은 같은 방향의 캔들을 최대 9개까지 세는 방식으로 신호를 확인한다. 하락 캔들 9개 뒤 설정이 완성되면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마르티네즈가 공유한 차트에서는 XRP 하락 흐름 뒤 해당 설정이 형성됐다. 마르티네즈는 “추세 지속 전에 1.35달러를 향한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체인 지표도 XRP가 강한 손실 구간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샌티먼트(Santiment)는 X(구 트위터) 게시글에서 XRP의 30일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가 깊은 음수 구간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최근 30일 동안 매수한 투자자의 평균 수익과 손실 상태를 추적한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XRP를 매수한 평균 투자자는 47%가 넘는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샌티먼트는 “역사적으로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의 평균 거래 수익률은 항상 0%로 회귀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은 XRP의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흐름은 아직 회복을 확인하지 못했다. 뉴스BTC는 XRP가 최근 횡보세에 갇힌 채 1.3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TD 시퀀셜 매수 신호와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가 동시에 반등 가능성을 가리키지만, 1.35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흐름의 첫 관문이 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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