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보고서 “가상자산 사기 피해 11조원 넘어”…고령층·AI 악용 범죄 확산

미국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가상자산 사기’ 피해액이 114억달러, 약 11조44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 급등과 시장 활황 속에서도 암호화폐 범죄가 함께 번지면서 투자자 경계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미 연방수사국(FBI)은 최근 공개한 ‘2025 인터넷 범죄 보고서’에서 가상자산 관련 피해 신고가 18만1565건 접수됐고, 이는 전년보다 21%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전체 인터넷 범죄 신고는 100만건을 넘어섰으며, ‘피싱’과 ‘스푸핑’, ‘협박’, ‘투자 사기’가 가장 많이 보고된 유형으로 나타났다.특히 고령층 피해가 두드러졌다. 60세 이상 신고자들은 약 77억달러의 손실을 입어 전년 대비 37% 늘었다. 퇴직자와 노년층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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