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7.55만 지켜야 상승 추세 유지”

디지털자산 투자사 힐버트 그룹(Hilbert Group)의 제시 마레(Jesse Marre)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비트코인이 여름 저점 이후 형성한 상승 구조를 유지하려면 7만5,500달러를 지켜야 한다고 분석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마레는 단기 지지선을 7만8,500~7만9,500달러 구간으로 제시했다. 이 구간은 최근 횡보 흐름을 지탱해 온 추세선과 맞닿아 있다. 다만 7만5,500달러 아래로 하락세가 지속되면 여름 이후의 회복 구조가 무너지고 이전 저점 구간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상승 시에는 8만1,400달러를 회복해야 단기 횡보 구간에 재진입할 수 있다. 이후 8만5,000달러와 8만7,500달러를 차례로 돌파하면 시장 여건에 따라 9만5,000~9만8,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마레는 비트코인 약세의 배경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매도세를 지목했다.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도 주요 변수로 꼽혔다. 마레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되 인플레이션 압력과 견조한 경제성장을 이유로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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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7.55만 지켜야 상승 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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