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저(Azure)/AI 생성 이미지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AC)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의 목표가 500달러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약 20% 하락한 주가가 실적 발표를 계기로 회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7월 20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탈 리아니(Tal Lian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7월 29일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향후 2개 회계연도의 이익 전망치를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00달러로 유지했다.
리아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의 2027년 이익 전망치 기준 약 19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5년 평균인 29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목표가 500달러에는 2027년 예상 이익의 24배가 적용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담당 애널리스트 가운데 약 95%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핵심 변수는 애저(Azure) 성장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분기 애저 매출 증가율로 30%대 후반에서 40%를 제시했다. 리아니는 “주가가 반등하려면 애저의 전년 대비 성장률이 39~40% 이상이어야 한다”며 “전망치를 밑돌면 AI 투자 수익률을 둘러싼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수요보다 공급 부족이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됐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페어워터(Fairwater) 데이터센터가 전면 가동되면서 대기 중인 고객 수요가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 상업 부문 수주 잔액은 1년 사이 약 2배로 늘었으며, 회사는 이 가운데 약 25%가 향후 12개월 안에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6 회계연도 기반 시설 투자액은 약 1,900억달러로 예상됐다. 기업용 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의 유료 이용자는 지난 분기 2,000만명을 넘어섰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저 성장률과 2027 회계연도 자본 지출 계획, 코파일럿 이용자 및 AI 매출 증가세를 실적 발표 이후 주가를 좌우할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수 의견과 목표가 500달러를 유지했다.
-애저 매출 증가율이 39~40% 이상을 기록해야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2026 회계연도 기반 시설 투자액은 약 1,900억달러이며 코파일럿 유료 이용자는 2,000만명을 넘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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