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대규모 청산 압력까지 겹치며 7만3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단기 기술적 지지선이 흔들린 가운데, 시장은 7만2650달러선 방어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때 7만4490달러까지 올랐지만 장중 7만2604달러까지 떨어진 뒤 7만3235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최근 14일 기준 하락률은 8%를 웃돌고, 지난 1년 기준으로는 약 33%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가 위험자산 전반의 ‘리스크 오프’를 자극하면서 비트코인의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하락 과정에서는 9억달러가 넘는 크립토 포지션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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