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적용 기준을 2026년 5월 9일 계약분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분으로 넓혔지만,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살아나기보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서로 가격 눈치를 보는 관망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핵심 배경은 이미 싼값에 나온 급매물이 상당 부분 소화됐다는 점이다. 현장 중개업소들은 고점 대비 15~20% 이상 낮아진 초급매물이 지난달까지 먼저 팔리면서, 지금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매물만 남았다고 설명한다. 송파구 잠실동에서는 일부 집주인이 양도세 중과 유예 시한이 사실상 3주가량 늘어난 점을 여유로 받아들이며 호가를 올렸고, 반대로 매수자는 여전히 초급매만 찾고 있어 거래 성사가… 더보기
서울 아파트 시장, 양도세 중과 유예에도 관망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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