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AI 투자 미끼 암호화폐 사기 확산…여성 98만달러 피해

홍콩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전략을 내세운 ‘암호화폐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은 가짜 플랫폼과 보장 수익을 앞세운 온라인 투자 사기로 단기간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의 한 여성은 텔레그램에서 접근한 사기범의 권유를 믿고 테더(USDT)와 이더리움(ETH)을 17차례에 걸쳐 가짜 투자 플랫폼으로 보냈다가, 약 770만홍콩달러, 미화로 약 98만2000달러를 잃었다.사건은 출금 요청이 계속 거절되면서 드러났다. 플랫폼이 정상적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돈을 돌려받을 수 없는 구조였던 셈이다. 사기범은 ‘AI 기반 거래 전략’과 ‘보장된 수익’을 내세워 피해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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