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음악인 겸 디지털 자산 투자자로 잘 알려진 제프리 황(Jeffrey Huang), 일명 “마치 빅 브러더(Machi Big Brother)”가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보유 중인 계정에서 약 125억 1,000만 원(약 9백만 달러)에 달하는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0x020c’ 지갑 주소는 대표적인 NFT 커뮤니티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수집가로도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하이퍼대시(Hyperdash)에 따르면, 그는 레버리지 5배를 건 플라스마(XPL) 롱 포지션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 중이다. 해당 포지션은 불과 13일 전만 해도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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