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SPCX), 실적보다 AI…번스타인 "목표주가 239달러"

스페이스X(SpaceX, SPCX),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 스페이스X(SpaceX, SPCX),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의 첫 분기 실적 공개를 앞두고 월가는 2분기 손실보다 인공지능 사업과 우주 데이터센터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번스타인 소시에테제네랄 그룹(Bernstein SocGen Group)은 스페이스X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239달러를 유지했다. 분기 실적보다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계획이 장기 기업가치를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번스타인은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망에 필요한 위성을 충분히 발사할 수 있는지가 투자자들의 핵심 관심사라고 밝혔다. 스타십(Starship)의 신속한 재사용 능력을 장기 기업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았다. 반도체 확보와 규제 승인, 컴퓨팅 수요의 지속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스페이스X 주가는 4일 장중 약 3% 상승해 111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52주 최고가 225.64달러보다 50% 넘게 낮고, 연중 최저가 107.01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6월 12일 기업공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최근 6개월 동안 약 33% 하락했다.

 

월가는 스페이스X가 2분기에 매출 약 68억달러와 19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분기보다 손실이 크게 줄고 연내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번스타인은 이번 실적만으로 투자 판단을 바꿀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로켓 발사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스타링크(Starlink)는 스페이스X 사업 가운데 매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는 유일한 부문이다. 인공지능 사업은 컴퓨팅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최대 매출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페이스X는 앤트로픽(Anthropic)과 매월 약 12억 5,000만달러 규모로 알려진 인프라 계약도 확보했다.

 

[기사 핵심 요약]

-번스타인은 스페이스X에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239달러를 유지했다.

-월가는 스페이스X의 2분기 매출을 약 68억달러, 손실을 19억달러로 예상했다.

-번스타인은 분기 실적보다 인공지능 인프라와 위성 발사 역량을 장기 기업가치의 핵심으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 

스페이스X(SPCX), 실적보다 AI…번스타인 "목표주가 239달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