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시리, 구글 제미나이·클라우드로 구동

애플(Apple·$AAPL)이 차세대 시리(Siri)에 구글(Google·$GOOGL)의 제미나이(Gemini)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모델뿐 아니라 이를 운영할 클라우드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이다.
애플과 구글은 1월 12일 공동 성명에서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이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올해 출시될 개인화된 시리를 비롯해 향후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은 6월 8일 시리 AI를 공개하며 화면 인식과 개인 맥락 이해, 웹 기반 최신 정보 응답, 앱 간 작업 수행 기능을 제시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애플 소프트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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