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1천400억 유상증자 발표에 주가 27.8% 급락

SK디앤디 주가가 29일 장 초반 급락했다. 회사가 약 1천4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빠르게 반영된 결과다.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디앤디는 전장보다 27.80% 내린 4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3천895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장 마감 뒤 나온 자금조달 공시가 다음 거래일 개장과 동시에 매도세를 자극한 모습이다.회사는 28일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달 규모는 약 1천400억원이며, 보통주 4천468만1천주를 주당 3천60원에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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