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이 또 다른 유동성을 부른다는 시장 격언이 현실이 되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퍼페추얼 선물’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몸집을 키우며 디파이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하이퍼리퀴드는 2023년 초 하버드 동문 제프 얀과 익명의 개발자 ‘일리엔싱크(iliensinc)’가 출시했다. 레버리지와 만기 없는 파생상품인 퍼페추얼 거래에 특화된 이 플랫폼은 깊은 호가창과 높은 거래량을 무기로 트레이더들을 끌어모았다. 이러한 거래 기반은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조합 가능성(composability)’이라는 디파이 핵심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공유 유동성 구조와 네트워크 효과플랫폼의 핵심은 이더리움 호환… 더보기
하이퍼리퀴드, 거래소 넘어 ‘유동성 인프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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