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인베이스(COIN), 서클(CRCL), 스트래티지(MSTR), 암호화폐 생성 이미지/AI 생성 이미지 |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표류 속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서클(Circle, CRCL),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시장의 집중 점검 대상에 올랐다.
7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연방 고위 공직자의 디지털자산 발행과 제공을 제한하는 윤리 조항을 놓고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 백악관(White House)이 일부 양보했지만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미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DOJ)가 아닌 주 법무장관에게 집행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미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 존 튠(John Thune)은 “윤리 조항을 둘러싼 난항으로 법안이 8월 전에 통과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Congress)가 8월 휴회 전 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중간선거 일정과 맞물려 2026년 통과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코인베이스는 7월 25일 1.78% 내린 158달러에 마감했다. 법안 통과 확률 하락이 매도 압력을 키우면서 추가 약세 시 152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제시됐다. RSI(상대강도지수)는 46으로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ADX(평균 방향성 지수)는 하락해 약세 추세의 힘이 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베이스가 7월 30일 공개할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 부합할지, 웃돌지에 따라 주가 방향이 갈릴 전망이다.
서클은 7월 24일 0.29% 오른 62달러에 마감했다. AO 지표의 녹색 막대가 짧아지면서 매도세 약화 신호가 나타났고, OBV(온밸런스볼륨)도 양수를 유지해 매수 압력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코인게이프는 상승세가 이어지면 서클이 심리적 저항선인 70달러에 접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7월 22일 서클 주식 1,400만달러어치를 매입한 점도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는 재료로 꼽혔다.
스트래티지는 법안 통과 확률이 더 낮아지면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6월 26일 저점인 8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법안 처리 기대가 회복되면 심리적 저항선인 100달러를 향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CMF(차이킨 자금 흐름 지표)는 저점을 높이며 매도 압력 완화를 나타냈다. 스트래티지는 7월 30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코인게이프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윤리 조항 갈등이 코인베이스와 서클, 스트래티지 주가를 좌우할 변수로 떠올랐다.
-코인베이스는 152달러 지지선과 7월 30일 실적, 서클은 70달러 저항선과 아크인베스트의 1,400만달러 매입이 주목된다.
-스트래티지는 법안 통과 확률에 따라 81달러와 100달러가 주요 가격대로 제시됐으며 7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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