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BPI, 해외송금에 스테이블코인 시범 도입 추진

필리핀 최대 은행 중 하나인 ‘필리핀 제도은행(BPI)’이 해외 소득을 받는 프리랜서와 가상 비서 등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망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은행 송금보다 비용과 처리 시간을 줄이면서도 보안은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13일 현지 매체 ABS-CBN과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BPI는 글로벌 디지털 클리어링하우스 메리디안과 함께 국경 간 지급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는 먼저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한 뒤, 자금을 필리핀 페소로 바꿔 BPI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이 적용된다.BPI의 호세 테오도로 림카오코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디지털화 전략의 자연스러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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