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옵션 시장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상승 베팅’이 포착됐다. 7월 말까지 7만2000달러 도달을 겨냥한 포지션으로, 연준(Fed) 금리 결정을 앞둔 시장 심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이번 주 트레이더들은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에 상장된 콜옵션을 활용해 포지션을 대거 구축했다. 구체적으로 7월 31일 만기의 7만달러 콜옵션 2만 계약을 매수하는 동시에, 7만2000달러 콜옵션 2만 계약을 매도했다. 총 4만 계약, 명목 규모로는 약 25억달러(약 3조7250억원, 환율 1달러=1490원 기준)에 달한다.‘불 콜 스프레드’로 7만2000달러 조준이번 전략은 ‘불 콜 스프레드’로 불린다. 기초자산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때 수익을 내는… 더보기
비트코인 옵션시장서 25억달러 상승 베팅…연준 결정 앞두고 7만2000달러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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