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주요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보는 공동 입장에 나섰지만, 정치권과 로비의 압박이 거세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업계가 원하는 것은 명확한 분류지만, 워싱턴에서는 오히려 ‘누가 시장을 통제할 것인가’라는 권한 싸움이 더 선명해지는 분위기다.13일 CFTC에 따르면 이번 공동 해석성 발표는 주요 디지털 자산의 분류 기준을 정리하려는 취지였지만, 논쟁을 끝내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어떤 자산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지, 또 어느 기관이 집행 권한을 갖는지를 둘러싼 새로운 쟁점을 드러냈다. 암호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따라 거래소 상장, 준법 부담, 집행… 더보기
SEC-CFTC 코인 분류 공조에도…미국 규제 혼선 다시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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