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6일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국내 금리 결정 경계감이 겹치면서 장 초반 7,0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다. 전날 6% 넘게 뛰며 이른바 ‘7천피’를 회복했지만,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며 최근 반도체주 중심의 변동성이 시장 전반을 다시 흔드는 모습이다.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98.21포인트(5.47%) 내린 6,886.20을 기록했다. 지수는 6,960.50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고, 장중 한때 6,860.24까지 밀렸다. 급락 폭이 커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급변에 따라 현물시장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장치로, 급격한 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안전판 성격이… 더보기
코스피, 반도체주 약세 타고 7천선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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