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주요 인사들이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의 위험도와 기준금리 대응 방향을 두고 서로 다른 진단을 내놓으면서, 향후 미국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시장의 해석도 다시 엇갈리고 있다.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이날 워싱턴 행사에서 최근 물가 흐름을 볼 때 지금은 고용보다 인플레이션 쪽 위험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 산업 투자 확대 과정에서 생기는 가격 압력과 관세에 따른 공급 충격, 미국과 이란 간 분쟁 같은 지정학적 불안이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년 전과 비교하면 노동시장은 대체로 안정된 반면, 물가 상승세가 다시 굳어질 가능성은 더 경계해야 하는 국면이라고 짚었다. 쿡… 더보기
미 연준,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대응 두고 내부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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